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는 말도 이젠 진부하게 느껴집니다.
답답해도 묵묵히 방망이를 깎는 노인처럼, 어리석어 보여도 매일 조금씩 산을 옮기는 사람처럼
몹시 바쁜 일상 속조그마한 탈출구가 되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가치를 발하는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